한국투자증권'트러스톤 다이나믹50 증권자투자신탁', 장기 성장종목 집중 매수…주식 비중 20~30%로

입력 2013-07-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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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트러스톤다이나믹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은 펀드자산의 30~50%를 국내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주식 롱쇼트전략으로 운용,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에 대한 롱쇼트전략으로 상승 확신이 높은 종목의 주식을 매수(롱)하고 하락 가능성이 있는 개별주식을 차입매도(쇼트)하거나 주가지수선물을 매도해 주식의 순편입비중을 20~30%로 운용한다.

이 펀드는 저평가 영역에 있거나 시장환경과 무관하게 장기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종목으로 롱 포지션을 구축하는 전략도 사용한다.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이익이 발생하고 가격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주식시장 흐름과 상관관계가 낮은 게 특징이다. 또 주된 전략인 국내주식 롱쇼트전략은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이기 때문에 주가연계증권(ELS)이나 해외채권형 펀드에 비해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트러스톤다이나믹50증권자투자신탁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총 보수는 연 1.13%(선취 1% 별도),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30%다.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주식형펀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증권자투자신탁’에 가입 또는 이전한 고객에게 1000만원당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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