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100원(0.37%)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4812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3척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3.4%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러시아 야말 프로젝트 관련 액화천연가스(LNG)선 16척 선표예약계약(Slot Reservation Agreement ·선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업체의 전 세계 LNG선 시장 점유율은 76%(6월 잔량 기준)로 LNG선 발주 증가 시, 한국 대형 조선사 3사의 수혜가 가장 크다"며 "실적 등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추천주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