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장마철 기분 전환을 위한 '잇' 아이템

입력 2013-07-10 13:20  


[라이프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우울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햇빛을 보기 힘든 이런 날씨에는 기분이 쉽게 다운될 수 있으며 조그만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면서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평소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을 통해 기분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상에 작은 변화를 위해 그 동안 손대지 못했던 집 안 인테리어를 바꿔 새로운 기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집안 곳곳의 소품 몇 개만 바꿔도 확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울한 장마철 집 안 분위기를 전환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01 거실>> 색다른 빛을 더한다


장마철이 되면 집 안에 햇빛이 들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조명을 켜야 한다. 매일 똑 같은 형광등 조명이 지겹다면 스탠드를 이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

까사미아의 ‘프로어 인’ 스탠드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특히 혼자 사는 싱글족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고깔모양의 램프 헤드와 유선형의 바디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블랙 매트도장과 대리석 밑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02 주방>>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 연출


주방 인테리어는 집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한다. 각종 주방용품 및 다양한 소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소품 하나하나의 디자인이 특히 중요한 공간이다.

셀리브레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톤웨어’ 제품들은 도자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반 그릇들과는 달리 한 가지 색에서 100개 이상의 다양한 빛깔을 표현하기 때문에 장마철 어두운 주방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03 침실>> 향기로 분위기 전환


눅눅한 장마철에는 은은한 아로마 향초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향초는 좋은 향기로 심신을 편안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그레이멜린의 ‘퍼퓸캔들’은 최고급 에코소이 왁스와 고급 에센셜 향료로 만든 천연 퍼퓸캔들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침실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까사미아, 셀리브레이트, 그레이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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