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가 재산 상속에 대한 언급을 했다.
배우 선우용여는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녀들에게 재산 상속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선우용여는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재산 상속을 받았다. 6남매가 공평하게 분배를 받았다"고 부모님의 재산 상속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MC들이 재산 상속 계획이 있냐 질문하자 선우용여는 "재산 상속 계획은 없다. 자식들에게 '너희에게 줄 생각 없고 줄 돈도 없으니 너희들이 잘 살아라. 난 내 돈 쓰다가 죽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나운 선우용여 최준용이 출연해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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