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CEO 회원 16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55.9%가 월 평균 1~2권의 책을 읽는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월 평균 3~4권은 19.8%, 6.9%는 5권 정도, 14.7%는 6권 이상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경제경영(43.2%) 분야의 책을 읽는 CEO들이 가장 많았다. 역사철학(27.1%), 취미교양(14.6%), 문화예술(7.2%), 과학공학(2.9%) 등이 뒤를 이었다.
연구소는 휴가 때 CEO가 읽을 만한 책 14종을 선정했다.
경제·경영 분야 책으로는 '관찰의 힘', '답을 내는 조직',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메이커스',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승자의 안목', '새로운 디지털 시대' 등을 뽑았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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