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과 우정사업본부는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10일 내놨다. 이용자는 우체국 쇼핑 온라인몰에서 선물을 선택·결제한 뒤 수신자의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수신자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주소를 입력, 선물을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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