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꼭 하나 건강보험’을 1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2, 3위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았을 때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계약일로부터 1년이 안돼 진단받았을 때는 1회 진단 확정에 한해 진단비의 50%를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비갱신형 상품이라 보험료 인상 없이 만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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