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계속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의 올 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8'로 늘었다.
추신수는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를 때린 이래 매 경기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7로 뛰었다.
신시내티는 이날 밀워키에 6-2로 승리, 3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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