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연구원은 "투자의견 유지 이유는 장기적으로 발전용량이 증가하고, 정비단가도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은 장기적으로 증가해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했을 것"이라며 "거금도와 영월의 태양광 EPC 매출 700억원이 2분기에 반영되고, 발전소 정비량은 22.8% 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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