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6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55원(5.47%) 떨어진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전날 장 마감 후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오는 8월16일 임주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지난 4일 주주총회소집결의를 한바 있고, 임시주총 이후 소집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가 변경될 가능성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지난달 29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고팔아 5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라 회장은 회삿돈을 횡령해 차명계좌로 주가를 조작해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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