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펴낸 책은 미혼기 편과 신혼기 및 자녀출산기 편 두 가지다. 미혼기를 위한 가이드북 이름은 ‘사회 첫 걸음부터 든든하게’, 신혼기 및 자녀출산기를 위한 가이드북은 ‘결혼후 출발부터 알뜰살뜰하게’로 정했다.
장·단기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재무상태표·현금흐름표 작성하는 방법,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점검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재무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융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강사별 강의안과 e-book도 함께 발간됐다.
금감원은 앞으로 자녀학령기, 자녀성년기, 자녀독립 및 은퇴기에 관한 가이드북도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원경 금감원 금융교육국 금융교육개발팀장은 “단순한 지식전달보다 실생활 속의 사례와 자료를 활용해 성인들이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