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1~6월까지 중국 내 신차 판매대수는 1078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연간 판매 2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 총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1930만대를 기록했다. 이중 승용차 판매는 1549만대, 상용차는 381만대였다.
현대·기아차도 중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기록중이다. 베이징현대는 상반기 51만842대, 둥펑위에다기아는 27만6466대 등 총 78만7308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40대女 "동생 죽었다"며 33억 챙기고는…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