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 해체한 남자, 성격이 얼마나 급했으면…

입력 2013-07-11 11:55  


[라이프팀] 주유기 해체한 남자의 패기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유기 해체한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해체된 주유기가 주유구에 꽂힌 모습이 담겨 있다. 셀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뽑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는 통에 바닥에 기름이 흥건히 쏟아졌다는 설명이다.

주유소 최대 민폐남으로 등극한 ‘주유기 해체한 남자’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격이 얼마나 급했으면” “돈도 많이 물어줬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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