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명동매장에 중국 유명 뷰티 아티스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뷰티 아티스트 샤오씬과 샤오차이가 명동 토니모리 6호점 매장에 방문했다. 이들은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바르고 꼼꼼하게 따져봤다. 또한 토니모리의 신제품을 테스팅하고 매장 관계자의 설명을 챙겨 들으며 관심을 보였다.
뷰티 아티스트 샤오씬은 중국 내 다수의 팔로워를 거느린 영향력 있는 뷰티셀럽으로 토니모리의 베스트 아이템인 수분광채 쿨링 쿠션 등을 직접 테스팅하며 올여름 잇아이템으로 꼽았다는 후문이다.
중국 여자 뷰티 아티스트 샤오차오는 순수광채 CC크림을 직접 바르고 테스팅하며 가벼운 사용감과 밀착력, 촉촉함 등에 반해 연신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중국 내 취재매체들도 이들의 동향을 살피며 취재했다.
한편 중국 화장품 및 생활용품 규모는 2012년 기준 36조원에 달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K-뷰티의 중심지인 명동에서는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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