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클라라, "바캉스는 2PM이랑 갈래"

입력 2013-07-11 15:28   수정 2013-07-11 16:04


'짐승돌' 2PM이 클라라와 여성팬들의 '바캉스 워너비 스타' 1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SBS E! ‘K-STAR news’에서는 랭킹 코너 ‘착하게 살자’를 통해 바캉스를 함께 떠나고 싶은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라도 바캉스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로 2PM을 꼽아 화제가 됐다.

독특한 주제로 진행되는 랭킹쇼 '착하게 살자'의 이번 방송에서는 무더운 여름, 함께 바캉스를 더나고 싶은 스타 '착한 연예인 with 바캉스' 10위를 공개했다.

지난주 랭킹쇼에서 핫바디 부문 1위를 차지한 클라라는 이번주 방송에서 바캉스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2PM을 꼽았다. 여섯 멤버의 몸이 전체적으로 훌륭한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바캉스 부문 1위를 차지한 2PM은 ‘K-STAR news’에 출연해 클라라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PM은 길거리 시민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역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해 바캉스지에서 빛이 날 스타 1인자임을 증명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남자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2PM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수지와 함께라면 진정한 '힐링 바캉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시민들의 대답이었다.

클라라의 바캉스 워너비 스타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나랑 가면 안되니?", "클라라 2PM 몸짱들 잘 어울리네", "나는 클라라 말고 티아라나 써니힐이랑…", "클라라, 몸매가 아름다워서 바캉스 가면 인기 짱일 듯", "올 여름은 그냥 류현진 경기보며 지낼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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