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출신 여성 장(張)모씨는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기에 탑승하지 않고 한국에 남아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CCTV는 그러나 인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기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 이 승객이 왜 한국에 남은 것인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측은 지난 8일 실종자 1명과 관련해 "실종자라고 하긴 어렵고 공항을 일찍 빠져나갔거나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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