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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nl.go.kr)은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연령대별로 골라 함께 읽을 수 있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을 선정·발표했다.
도서관 사서들이 지난 1년 동안 추천한 책 가운데 고른 것으로, 문학, 철학, 사회·경제, 자연·과학, 가정·교육, 예술·문화, 자기계발, 역사·여행, 어린이, 청소년 등 10개 분야 총 120권이다. 사서의 추천 글과 저자 소개, ‘책 속의 한 문장’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등도 안내하고 있어 유용하다.
영풍문고(ypbooks.co.kr)는 올해 상반기에 출간된 책 가운데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좋은 책을 엄선한 ‘2013 휴가철, 놓치기 아까운 책들’을 발표했다. 소설, 비소설, 경제, 처세, 인문, 자연 등 8개 분야 추천도서 16권과 21세기북스 민음사 등 4개 출판사가 뽑은 ‘놓치기 아까운 책’ 8권, ‘휴가철 놓치기 아까운 책’ 3권 등 총 27권이다. 경제 분야에선 《탐욕의 도둑들》(로저 로웬스타인 지음, 한국경제신문)과 《10년후 일의 미래》(편집부 지음, 일상과이상)가 뽑혔다. 추천도서는 영풍문고 종로점의 주제별 매장인 책향에서 12일부터 한 달간 진열된다. (02)399-5592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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