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전광렬의 아내가 악성댓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7월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광렬과 그의 가족들이 출연,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포터 조영구는, 전광렬의 아내에게 “배우 전지현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전광렬의 아내는 “그런 기사가 인터넷에 실린 적이 잇는데 댓글에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고 하더라”며 “댓글이 무섭게 달리는 걸 봤다”고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광렬 아내 미모 악플 토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광렬 아내 미모가 상당하네요” “악플이 정도가 심한 듯” “전광렬 아내 미모 진짜 대단한데. 악플을 왜 다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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