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송 부장의 자택과 지인의 집에서 발견된 5만원권 6억여원의 출처와 관련해 체포된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직원은 모두 5명으로 늘었다. 검찰은 현대중공업의 금품로비가 개인 비리가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대법 "컬러링 이용료, 저작권 대상 아냐"
▶ 현대차 노조간부에 충고한 부장판사
▶ 명지전문대 인수로 '상속세 탈루' 건설사 회장 구속
▶ '여대생 청부살해' 관련…檢, 영남제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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