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 IPTV에 채널 공급…업체별 차별성 약화"-하이

입력 2013-07-12 08:02  

하이투자증권은 12일 IPTV 사업자들이 플랫폼간 실시간 방송채널를 확보함으로써 업체간 차별성이 약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MSO(복수유선방송사업자) 계열의 MPP(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는 IPTV 사업자에 채널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블방송사들이 독점적으로만 보유하던 채널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며 "KT스카이라이프의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상품은 위성과 IPTV의 결합을 통해 우위를 보였던 실시간 채널경쟁력이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신 가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결합상품이나 동영상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의 경쟁력이 지니는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성동일, 출연료 얼마나 받길래…깜짝 고백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