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7/c08d8039b8ed81acfb53884b2ed8cb85.jpg)
[연예팀] 4인조 걸그룹 베스티(BESTie)가 12일 정오 데뷔곡 '두근두근'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스티는 리더인 혜연을 비롯해 U•JI, 다혜, 해령의 4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정식 데뷔 이전에 쌓아온 화려한 경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화려한 리듬과 멜로디가 강한 인상을 남기는 데뷔곡 '두근두근'은 2PM '니가 밉다', 백아연 '느린노래' 등을 만들어낸 히트 작곡가 슈퍼창따이를 비롯해 소녀시대 'I Got A Boy'를 만든 Will Simms, Tom Havelock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두근두근'이라는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 이성을 향한 떨리는 마음이 설렘 가득한 가사로 잘 표현돼 있다.
음악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씨스타 'Give It To Me', 애프터스쿨 'BANG' 등을 연출한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대한민국 최정상 안무팀 DQ의 김규상, 김용덕 단장이 디렉팅을 맡은 음악을 즐기는 또 하나의 요소로 꼽히고 있다.
한편 베스티는 12일 정오 데뷔곡 '두근두근'을 공개하고 KBS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YNB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별 출산 소감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존경합니다”
▶ ‘미스터 고’ 서교, 한국어 실력 “쇼핑 정도는 가능해”
▶ 김우빈 ‘친구2’ 캐스팅 비화, 곽경택 감독 조카의 추천 때문?
▶ ‘티아라 탈퇴’ 아름 심경고백 “신병? 어차피 맘대로 생각할거면서”
▶ [포토] 김민정, 레드원피스로 완성한 섹시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