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여성들을 위한 은밀한 제품들

입력 2013-07-12 10:10  


[뷰티팀] 여자는 참 할 일이 많다. 여름철 민소매를 입기 위해 겨드랑이 제모를 해야 하고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불청객에 시달리며 혹여 냄새가 날까 항상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대충 하고 다녀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남자와는 달리 여자는 자기관리에 더욱 철저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자기관리 또한 하나의 능력으로 대우받기 때문에 조금 귀찮더라도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처럼 이것저것 신경 쓸게 많은 여성들을 위해 손쉽게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완벽한 여성이 되기 위해 필요한 남자는 모르는 여자들만의 시크릿 아이템들에 대해 알아보자.

01 여자에게 제모는 필수

TV 프로그램을 보면 소개팅 자리에서 여성이 정리되지 않은 겨드랑이 털을 보여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처럼 털은 여자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부분이다. 특히 겨드랑이 털의 경우 조금만 자라도 그 모양새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해줘야 한다.

It item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 4 X


전문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제모기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한 사용법과 강한 제모력으로 지속적으로 사용 시 완벽한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HOW TO 원하는 부위에 제모기를 대고 ‘삐삐’ 소리가 2번 울린 후 0.5cm씩 옮겨가며 사용한다. 사용 후 제모 부위가 따갑다면 쿨링 제품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02 소중한 부위는 항상 청결하게

미래에 아이를 낳게 될 여자의 몸은 더욱 소중히 다뤄야 한다. 특히 여성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외음부는 매우 예민한 부분으로 작은 변화에도 분비물이 생기거나 불쾌한 냄새, 가려움증을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꽉 끼는 속옷이나 스키니진을 자주 착용하면 통풍이 잘 되지 않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It item 그레이멜린 디톡스힐링 레이디클린져


여성의 민감한 부위에 부드럽게 작용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생리 전, 후 혹은 일상 생활 시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자극이 없는 젤 타입으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오염으로부터 외음부와 질을 보호한다.

HOW TO 중요 부위를 물로 가볍게 씻어내고 내용물을 1~2회 펌핑하여 가볍게 마사지 한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낸다. 생리기간이나 분비물이 많아 냄새가 심한 경우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03 불규칙한 생리 주기 관리하기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생리는 전혀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게다가 예상치 못한 날에 시작되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 모든 여성이 겪는 고통인 만큼 투정을 부릴 수는 없는 법. 평소 생리불순에 시달리고 있다면 약을 이용해 보도록 하자.

It item 머시론


1일1회 복용으로 생리주기 관리와 함께 피임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을 3분의 1로 줄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HOW TO 총 21알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생리가 시작된 첫 날부터 순서대로 복용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며 복용을 하지 않는 7일동안 생리를 하고 출혈이 끝난 시점부터 다시 복용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트리아, 그레이멜린, 머시론/ 모델: 장은서/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