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비츠로시스는 한국가스공사 대구 신사옥 건설에 따른 시설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이하 ‘FMS’), 빌딩안내시스템, 디밍제어시스템, 케이블TV시스템 등 총 4가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FMS는 신사옥에 대한 각종 시설물 및 유지보수 활동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시스템이다. 인트라넷을 통해 입주자 관리는 물론, 시설물관리, 에너지관리, 도면관리 등 전자태그(RFID)기술과 개인용휴대단말기(PDA)를 통한 유지보수 작업 및 시설관리를 돕는 시스템이다.
비츠로시스 심종태 대표이사는 “FMS사업에 사용되는 전자태그 기술 역시 다른 사업에서도 자주 응용되는 기술이다”며 “우리가 보유한 기반 기술이 다양한 사업에 접목해 활용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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