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생활고 고백,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과거 '깜짝'

입력 2013-07-12 11:45  

배우 신애라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신애라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땡큐' 녹화장에서 "대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당시 용돈이 적어 친구들과 놀러 다니며 어울리지 못했다"며 "친구들과 카페에 가도 돈이 없어 값이 싼 음료를 마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부모님을 볼 때마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며 "1991년 MBC 드라마 '사랑이뭐길래'를 하면서 떴고, 이후 광고를 많이 찍으면서 집안의 빚을 조금씩 갚아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애라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남편인 배우 차인표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신애라 생활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도 생활고가 있었구나", "신애라 생활고 고백에 최근 이야기인줄알고 깜짝", "신애라 어려운시절 극복하고 차인표와 보기좋다", "신애라 생활고 고백, 예상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SBS)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성동일, 출연료 얼마나 받길래…깜짝 고백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