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2000년대 초ㆍ중반 지상파 TV 유명 프로그램 다수를 연출한 외주 제작사 PD 출신으로 드러났다. 그는 PD로서 성공을 거둔 뒤 소셜커머스 업체를 차렸지만, 사업에 실패하면서 찜질방을 전전하는 등 노숙생활을 해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바이올린의 주인은 모 시립교향악단 단원인 40대 여성으로 5~6년 전 4700만원에 악기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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