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박희영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합계 20언더파 193타를 적어낸 박희영은 앤절러 스탠퍼드(미국·19언더파 194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자신의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놓았다.
올 시즌 파죽지세를 이어온 박인비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2개를 적어내 3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9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거운 추격전을 벌여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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