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설립된 KG ETS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다. 2011년 에너지 공급업체인 KG에너지와 합병하면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났다. 열병합 발전을 통해 열과 전력을 생산해 시화·반월공단 내 60여개 입주업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939억원의 매출과 1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KG ETS의 최대주주는 KG(지분율 45.08%)와 KG케미칼(18.28%)이다. 재무적 투자자(FI)인 엔브이에쿼피펀드(11.27%), 메리츠종금증권신탁(18.78%) 등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며 상장주관은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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