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주민들은 13일 옛 공사관 건물을 비롯해 미국 남북전쟁 당시 활약한 존 로건 장군의 이름을 딴 로건서클 일대 건물 15곳에 안내판을 세우고 2.4㎞ 구간의 ‘로건서클 문화재 탐방로’ 개막행사를 열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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