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돼 화제다.
7월14일 티아라 측은 티아라는 멤버 아름의 솔로 전향으로 6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새 출발하는 의미에서 티아라의 리더를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그 간 앨범을 발매 할 때 마다 리더를 교체하는 시스템을 유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교체는 은정, 보람, 효민, 소연에 이은 5번째 교체로 큐리로 정해졌다. 큐리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리더로서 첫 공식에 올랐다.
티아라 리더 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리더 교체 또 신기하네” “큐리 활약 기대할게요” “티아라 리더 교체 이제는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리는 올 하반기 늦으면 내년 컴백을 예정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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