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메모리 신규 라인 투자와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유진테크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며 "하반기 주력 매출은 원자층 증착장비(Cyclic CVD)와 저압화학기상증착장비(LPCVD)이고, 비메모리업체에 공급하는 단결정 성장장비(SEG) 등 제품 다변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17%, 121%씩 증가한 569억원, 1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4분기에도 직전 분기 대비 실적 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8%, 18%씩 늘어난 669억원, 198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유진테크 주요 장비에 대한 수주와 매출 인식이 한 분기 내에 모두 이뤄지기 때문에 하반기 이후 실질적인 장비 수주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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