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연구원은 "비조선사업부의 부진한 업황과 실적 흐름이 지속돼 현대중공업 주가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며 "업종 내 투자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전기전자는 업황, 실적 흐름 모두 아직 불확실성이 높고, 실적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엔진기계는 바닥 도달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정유부문의 유가하락 영향도 실적 전망을 어둡게 한다고 밝혔다.
비조선 부문의 실적 부진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2분기 실적 전망도 어둡다. 동양증권은 현대중공업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22.6%,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한 2924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