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8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2.46%) 떨어진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산업의 이익 하락 사이클과 TV의 구조적 부진으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춘다"고 밝혔다.
그는 "신제품 효과에 2분기와 3분기 실적 기대감은 높아지겠지만 3분기 말부터 애플 신모델 효과가 감소하고, TV 및 PC 수요의 부진이 겹치면서 LG디스플레이는 올해 4분기부터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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