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종로점 야간 투자상담 운영

대신증권은 종로지점에서 야간 투자상담 코너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야간 투자상담 코너에선 국내외 하반기 경제 및 증시 전망을 비롯해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전략을 들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 마감 후 오후 8시까지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퇴근시간 이후 고객들이 편리하게 1대 1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IB 관련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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