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56포인트(0.52%) 오른 2050.0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중국 정부는 2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결과로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홍콩 항셍지수는 68.11포인트(0.32%) 뛴 2만1345.39로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는 28.69포인트(0.35%) 상승한 8249.18를 기록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29% 오른 1875.44로 강보합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번 주 닛케이평균주가는 1만4000대에서 맴돌 것"이라며 "엔화가치 상승과 오는 21일 진행될 참의원 선거의 투개표 등의 요인으로 관망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