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전설2, 유저 간담회 성황리 종료

입력 2013-07-15 12:44   수정 2013-07-15 15:38

<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대표 MMORPG '미르의 전설2 (www.mir2.co.kr)'가 지난 주말 이용자와 함께한 '고객 간담회'를 진행했다.</p> <p>'미르의 전설2'의 '고객간담회'는 전국각지의 이용자를 직접 찾아 의견을 교환하는 행사로 운영팀, 사업팀, 개발팀 등 핵심 담당자들이 참석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의 방향, 보완사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p> <p>지난 6일과 7일 목포와 구리에 이어 13일 부산에서 마무리된 이번 간담회는 '미르의 전설2'의 향후 개발 계획 발표와 함께 질의 응답시간, OX 퀴즈, 게임 아이템 빙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p> <p>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선보인 통합전장 시스템 '용맹의 전장'과 신규 지역 '현월림', 새롭게 제공되는 일일퀘스트 등 2013년 하반기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지역 '본국', 신규 캐릭터 '궁수' 등 2014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까지 공개됐다.</p> <p>특히, '궁수'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로 공개와 함께 이용자들의 끊임없는 문의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p> <p>간담회를 찾은 이스**와 임프** 커플은 '미르의 전설2 간담회를 찾은 건 처음이다. 둘이 함께 즐기는 게임이라 간담회도 재미있게 즐겼다'며, '그 동안 게임을 하며 불편했던 사항을 개발자들에게 직접 이야기 하고 향후 업데이트 내용까지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p>
<p>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2는 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고객 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왔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해주신 이용자들의 의견은 모두 취합해 게임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미르의 전설2'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1세대 무협 MMORPG로, 지난 2001년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무려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p> <p>'미르의 전설2'의 고객 간담회 소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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