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 청소년들에게 핫한 캐주얼 게임 '다함께 춤춤춤' 표절 논란이 일단락됐다.</p> <p>12일 선생님몰래춤추기 제작자(장진서)와 크리에이티브엔칠드런에 따르면 '다함께 춤춤춤' 표절 문제를 앞으로 문제시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p> <p>'선생님몰래춤추기' 제작자는 크리에이티브엔칠드런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저작권관련 문의 글을 올렸고 '다함께 춤춤춤' 이창영 대표와 만나 표절관련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p> <p>'다함께 춤춤춤'은 '선생님몰래춤추기' 플래쉬 게임과 포함된 소재 및 방식이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p> <p>'선생님몰래춤추기' 개발자는 '학교에서 춤을 춘다는 방식은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제작된 초기버전과 이후 여러 차례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의 게임이 완성 되었음을 확인하고 표절 오해가 풀렸다'라고 자신을 입장을 표명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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