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자녀에게 물려주겠다는 노년층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4월23일부터 5월29일까지 주택을 보유한 일반 노년층 20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연금 수요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택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이들이 4명 중 1명꼴(25.7%)로 집계됐다. ‘집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비율은 2008년 12.7%에서 2010년에는 20.9%, 2012년에는 21.3%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 공무원, 女비서와 '혼외정사' 파문 일으켜…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