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선정한 '메이저리그 톱 100' 명단에서 맷 하비, 데이비드 라이트(이상 뉴욕메츠)와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ESPN은 자체 선수 평가를 통한 순위와 미국 스포츠 통계업체 엘라이어스(Elias), 인사이드에지(IE), 더베이스볼인사이클로피디아(TBE) 등이 매긴 순위의 평균으로 이 명단을 작성한다.
15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홈런 하나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3득점으로 맹활약하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친 추신수는 IE에서 12위에 올랐고 엘라이어스에서 17위, TBE에서 22위, ESPN에서 29위로 평가 받았다.
추신수가 4개 매체에서 받은 순위의 평균은 20.0이다.
외야수 중에서는 마이크 트라웃(5위·로스앤젤레스에인절스)에 이은 두 번째 순위다.
추신수는 사이영상 수상자 클리프 리(21위·필라델피아),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5위·텍사스) 등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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