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마트 국내 본사 영업이익이 수익성 전략, 무더운 날씨, 이마트몰 손실 축소 등으로 선방하면서 이마트의 2분기 연결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실적은 전년 기저효과, 주말휴무 증가 부담의 극복 여부가 관건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지자체의 조례 개정으로 주말휴무 점포는 1월 60개에서 6월 95개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주말 매출은 주중의 2배이어서 주말휴무 증가는 실적에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홍 애널리스트는 "국내 이마트의 부담스러운 영업환경 지속, 중국 이마트의 손실 이슈 등으로 주가가 반등 이후 상승세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3~6개월의 중기적 관점에서는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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