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수영장, 아이를 향한 사랑이 듬뿍 느껴져~ ‘훈훈’

입력 2013-07-16 10:53  


[라이프팀] 아빠가 만든 수영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만든 수영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트럭 짐칸에 물을 채워 수영장을 만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트럭은 아버지가 아이를 위해, 트럭 짐칸에 비닐을 깔고 물을 채워 손수 수영장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가 만든 수영장 진짜 대박이네” “부럽다. 아빠의 사랑이 느껴져” “아빠가 만든 수영장? 진짜 기상천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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