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2군 선수 이장희 사망…실족사 추정

입력 2013-07-16 13:34  

20대 프로야구 2군 선수가 인생의 꽃을 피우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

LG 트윈스는 2군 내야수인 이장희가 2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장희씨는 15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실족사로 추정한 송파경찰서는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고, 동국대를 거쳐 2012년 전체 62순위로 LG에 입단한 이장희는 그간 2군에서만 뛰었다.

그는 올해 퓨처스리그(2군리그)에서 타율 0.255, 7타점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은 17일 오후 1시.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17세 女, 교복 찢으며 나체 사진 찍더니…
女직원, 회사에서 가슴파인 옷 입고 볼펜 줍자…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男 초등생, 방에서 남몰래 은밀한 행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