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최근 헤어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로니앤 헤어케어에서 겔 타입의 독특한 헤어 에센스를 출시하여 화제다. 보통 헤어 에센스는 오일 타입인데 비해, 로니앤의 실키 앤 모이스춰 겔 헤어 에센스는 끈적이지 않는 가볍고 산뜻한 겔 타입이다.
보통의 오일 타입 헤어 에센스는 오일의 특성상 약간 끈적이고 무거운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로니앤의 실키 앤 모이스춰 겔 헤어 에센스는 손에 바르자마자 금방 흡수될 정도로 매우 산뜻하고, 끈적임이 전혀 없이 모발에 쏙 스며든다.
게다가 실크 단백질 성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윤기나 매끄러움 등의 헤어 에센스가 가진 기본적인 기능 면에서도 오일 타입에 비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끝 모발을 차분하게 하고 엉킴을 개선하는 효과 면에서도 탁월하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샴푸, 린스 후 타올로 모발을 충분히 닦고 에센스를 손에 살짝 덜어 비빈 후 모발에 골고루 도포한다. 열에 닿아도 지장이 없기 때문에 에센스를 모발에 도포한 후 매직기나 고데기 등을 사용해도 괜찮다. 직모, 웨이브 등 모든 모발에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로니앤 실키 앤 모이스춰 겔 헤어 에센스는 일본 유명 헤어제품 제조회사와 손을 잡고 만든 제품이다. 로니앤의 제품 개발자가 어정정한 제품을 내놓지 않기 위해 1년 이상 고민한 끝에 출시하였다고 한다.
기존 에센스의 무겁고 끈적이는 것이 싫었거나 산뜻함과 자연스러운 윤기, 매끄러움을 원하는 이들은 한 번 쯤 관심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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