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학습전략과 열의를 갖고 공부한다면 수능영어 5~6등급에서 1등급으로의 도약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영어 교육 관계자는 “수능영어는 올해부터 선택형으로 바뀜에 따라 기본적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며, 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자신의 수준 및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열심히 학습 해야 한다”며 “수능영어는 유형별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듣기 및 독해 훈련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수능영어는 어휘만 많이 알고 있어도 어느 정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휘를 많이 아는 것이 관건이다. 단, 듣기영역은 단기간에 외운다고 해서 실력향상을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영어대화를 듣는 것이 포인트다. 독해 역시 지문에 익숙해져야 빨리 읽고 쉽게 풀 수 있기 때문에 영자신문이나 영어소설을 가까이 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EBSlang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능 외국어영역 점수를 높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수영복)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BS 수영복 강좌는 수능영어 듣기 완전정복(40강)과 수능영어 독해 완전정복(40강)으로 구분되며 ‘수능영어 듣기 완전정복’의 경우 지난 2013수능영어듣기 만점자를 배출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수능영어 듣기 완전정복은 수능듣기 빈출어휘를 분석해 2014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한 듣기영역 신유형을 완벽 반영하고 유형별 문제풀이, ‘3단계 듣기훈련’을 통해 이를 체득할 수 있도록 강좌가 구성돼 있다.
독해영역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능영어 독해 완전정복은 독해를 위한 기본문법정리(10강), EBS 수능 연계교재에 수록된 800개의 문장의 구문분석(20강), 수능실전 문제 풀이와 2013학년도 수능 출제 유형별 문제풀이(10강)로 구성돼 있다. 일일과제와 매일 강의를 통해 배운 듣기 이론을 훈련하는 ‘구문독해 훈련 전문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이 강좌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동기부여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강의40강, 일일과제 40회, 평가 5회를 성실히 수행하면 수강료의 50%가 현금으로 환급된다.
여기에 더해 7월 8일부터 28일까지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에 한해, 매일매일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수강료를 100% 환급 받을 수 있다. 학습일기 작성으로 공부하는 습관도 들이고, 경제적 부담도 더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보다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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