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100회 특집, 유준상 “나더러 도둑이라더니…”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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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유준상이 ‘힐링캠프’ MC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유준상은 7월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100회 특집 축하 영상에서 MC 한혜진을 향해 “예전에 나보고 도둑이라더니 이 도둑! 네가 그러면 안 되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최근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린 MC 한혜진을 겨냥한 것으로, 과거 한혜진은 유준상에게 “아내 홍은희와 11살 차이가 난다”며 “도둑”이라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었다.

이어 유준상은 MC 김제동에게 “다른 사람 힐링 말고 본인 힐링해라. 결혼 생각도 좀 하고”라고 조언했다.

또한 MC 이경규에게도 “그렇게 계속 자꾸 쥐고 있지 마라, 마음을 내려놓고 ‘힐링캠프’를 내게 넘겨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100회 특집 정말 깨알 같았다” “힐링캠프가 벌써 100회라니 놀라워요” “힐링캠프 100회 특집 유준상 멘트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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