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한 남성이 차량 조수석에 탄 채 뒷자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용해 봐. 나 친구랑 전화 좀 할게"라며 시작된다.
동영상에서 최자는 "여보세요"라며 "동훈아, 나와"라고 말한다. 해당 남성은 "누구랑 있는데?"라며 "뭐 할 건데"라고 되묻는다.
동영상에서 최자는 이어 "개코(다이나믹 듀오,33)랑 같이 있다"며 "우리끼리 소주나 한 잔하자"고 권유한다.
동영상에서 해당 남성은 이에 "뭔 소주야"라며 "클럽이나 가자"고 대답한다.
동영상에서 최자는 그러자 "클럽? 에이, 가면 너 잠들 거잖아"라고 말했고 해당 남성은 "안 잘게"라고 답하고 동영상은 끝난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최자의 목소리는 힙합가수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 31)의 '자니'란 곡에 삽입된 것으로 다이다믹듀오가 피처링한 곡이었다.
노래에 삽입된 최자에 목소리에 맞춰 해당 남성이 감쪽같이 실제로 통화하는 듯 연출한 것이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미 페이스북에서 이 동영상은 5만4146 건의 '좋아요'를 받았다. 또 누리꾼 'Mi*** ***'은 "정말 웃기다"고 댓글을 남겼고 '장**'은 "똑같다"고 말했다. '*세*'는 "연기 정말 잘한다"며 "엄청 웃기다"고 글을 올렸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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