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7일 "극중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 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어 2회 연장을 결정했다"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법정 드라마와 로맨스, 스릴러 등 복합장르의 매력과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연장으로 후속드라마인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다음 달 7일 첫선을 보인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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