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야탑동에 빌딩을 신축했다.
권상우는 토지면적 859㎡(약 260평), 연면적 3,226㎡(약 976평)에 싯가 230억 원에 달하는 빌딩을 신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짜리 건물로 최근 준공 허가 후 완공됐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빌딩은 권상우가 10여 년전부터 재테크를 위해 저축 후 매입한 토지로 투지 매입부터 건물 시공 및 설계에도 직접적으로 업체들과 연계해 참석했다.
또 권상우의 빌딩은 대출 융자 없는 건물로, 이번 신축을 통해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상우 빌딩 신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빌딩 재테크 시작했네", "가격보다 놀라운 건 대출이 없다는 것", "분당에 권상우 빌딩이 있다고?", "권상우 빌딩 억소리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건물 사진 제공 = 권상우 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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