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야외 캠핑장 등에서 손쉽게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미니빔 TV’를 17일 내놨다. 필름 영사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휴대용 프로젝터 TV로 화면은 텐트나 천막 등의 한 면을 활용하면 된다. 배터리 만으로도 2시간 분량의 영화를 볼 수 있고 전용 안테나가 있으면 야외에서도 생생한 화질의 HD 방송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05만원.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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