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전미선이 착용한 이어커프가 화제를 모았다.
7월17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 제작발표회에서 전미선은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커프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은 오상진은 전미선에게 “오늘 보아 같은 스타일이다”라며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이에 전미선 역시 “40대 보아 콘셉트”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미선이 착용한 이어커프는 귓바퀴를 감싸는 은색 날개 모양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미선 이어커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어커프도 우아한 느낌” “전미선 이어커프 진짜 잘 어울려요” “전미선 이어커프 어디껀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숨어서 사는 낯선 이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8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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