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혐의' 박시연 만삭 상태로 법정 출석

입력 2013-07-18 08:46  


배우 박시연이 만삭의 몸으로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프로포폴 과다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의 8차 공판 현장을 취재했다.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 만삭 상태로 볼록한 배가 눈에 띄었으며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황급히 자리를 옮겼다. 또 취재진의 질문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8차 공판에서 박시연은 임신 7개월인 상황을 고려해 심문을 먼저 진행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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